[플로잉에 대하여]
NCMN의 모든 스쿨과 세미나에는 ‘플로잉’ 순서가 있습니다. ‘플로잉’(flowing)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하는 가장 놀라운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주님, 제게 있는 것 중에 누구에게 무엇을 플로잉하면 좋을까요?”라고 주님께 나아가 기도하며 물을 때에 주님을 신뢰하며 주신 마음에 순종하며 내가 가진 물질을 다른 사람에게 흘려보내는 (flowing) 것입니다.
플로잉을 하는 사람은 이 과정을 통해서 믿음이 자라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플로잉은 내 삶의 주인을 맘몬에서 주님으로 바꾸는 확실한 방법이 됩니다. 맘몬을 대적하며 내 안의 인색함을 깨뜨리는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플로잉은 압박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동기가 되어야 합니다. 나의 의를 드러내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특정 물품이 필요하여 주님께 구하며 기도하고 있는데 다른 지체가 기도할 때에 그 물건을 플로잉 하라는 마음을 받고 말씀에 순종하여 플로잉을 하였다면 그 물품을 받은 사람은 물품의 크고 작음, 가격과 가치를 떠나서 큰 위로를 받고 하나님의 은혜의 공급과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님의 마음에 따라 서로의 필요가 채워지는 기적을 통해 ‘예수님은 나의 구주입니다!’라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또 플로잉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이 배가되는 아름다운 간증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지정 플로잉과 비지정 플로잉]
지정 플로잉이란? 어떤 물품을 누구(특정인)에게 주라는 마음을 주셔서 그 말씀에 순종하여 그 지정된 사람에게 플로잉을 하는 것입니다.
비지정 플로잉이란? 플로잉을 받을 사람이 특별히 지정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물품을 필요하다고 기도하신 분에게 먼저 공급될 수 있습니다. 또는 특별히 그 물품을 기도한 분이 없다면 지금 필요하신 분이 물품을 가져가시도록 할 수 있습니다.
플로잉을 할 때 때로는 ‘내가 음성 잘못 들었나?’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인색하지 않게 물질을 흘려보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 플로잉의 다양한 예시가 나와있는 왕의 재정 1,2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체리운동에서는 다양한 플로잉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 경험하기 원합니다.